서아의 수다 & 야밤의 놀이터 오늘 아침에 서아랑 나오려고 준비하는데 서아가 혼자서 중얼중얼 놀더라구요. '이건 비타민이랑 오메가랑 곰돌이 칼슘이야' 하면서... 그 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좀 담아보려고 했더니 카메라만 들이대면 말을 아끼는 아가씨네요. (참고로 서아가 다른 것들을 잘 먹는데 과일을 느무 안먹어서 .. Baby/남매의 일상 2010.03.26
그네도 잘 타요~ 이제 우리 서아가 큰 아이들용 그네를 탄답니다. 첨에는 아기용 그네(등 부분 받쳐주고 앞에 벨트 있는 형식)를 열심히 타더니 이제는 언니오빠들이 타는 걸 타고 싶다고 해서 태워줘봤어요. 첨에는 힘을 못줘서 뒤로 넘어갈 것 같았는데 이제는 요령을 아는지 그네에도 잘 앉아있고, 그네 줄도 꼭 잡.. Baby/남매의 일상 2009.06.11
[483일] 놀이터에서 (스크롤 압박 有) 토요일, 서아랑 놀이터 다녀왔어요. 출장 간 아빠 대신 이모가 와서 신나게 놀아주고 갔답니다. 서아는 그네를 너무 좋아해서 한번 타면 영 내려올 생각을 안해요. 사실 타고 있을 때 표정 보면 멍~ 해서 그닥 재미있어 보이지 않는데.. "서아 내려올까?"하고 물으면 도리도리 하면서 안내린다고 하네요... Baby/남매의 일상 2009.06.01
놀이터에 간 서아 지난 연휴 기간에는 서아 이모네 집에 다녀왔어요. 그 동네 놀이터에 가서 다른 언니 오빠들하고도 놀고, 엄마랑 그네/미끄럼틀도 타고 놀았어요. ^^ 더불어 좀 늦었지만 어린이날의 서아 모습을 올려둡니다. 사실 좀 졸린 상태라서 멍~ 하긴 한데 그래도 그네타고 싶다고 계속 그네에 매달려서 열심히 .. Baby/남매의 일상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