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서아가 큰 아이들용 그네를 탄답니다.
첨에는 아기용 그네(등 부분 받쳐주고 앞에 벨트 있는 형식)를 열심히 타더니
이제는 언니오빠들이 타는 걸 타고 싶다고 해서 태워줘봤어요.
첨에는 힘을 못줘서 뒤로 넘어갈 것 같았는데
이제는 요령을 아는지 그네에도 잘 앉아있고, 그네 줄도 꼭 잡고 있네요.
놀이터에 가면 그네를 제일 먼저 타고, 그 다음에 미끄럼틀도 탄답니다.
하루하루 무럭무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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