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서아, 혼자 잠들다 이사오면서 작은 방을 서아방이라고 알려줬었어요. 물론 실체를 알고 보면 그냥 책상 + 책장 있는 방이긴 하지만 분위기를 살리려고 나름 벽도 분홍색으로 칠하고창문 블라인드도 뽀로로로 세팅해줬지요. 그 덕에 서아가 서아 방에서 놀겠다면서 방에 들어가서 혼자 책도 읽고, 인형 놀이도 하면서 잘.. Baby/남매의 일상 2010.11.22
서아 골프치기 + 노래하기 (동영상) 요즘 서아 동영상이 풍년이네요. 아무래도 아가들 찍기에는 사진보다는 영상이 생생하니 좋은 것 같아요. ^^* 이번 건 골프치는 서아와 노래하는 서아입니다. 아버님께서 골프를 좋아하셔서 안쓰는 채를 잘라서 서아용으로 개조(;;)해주셨어요. 덕분에 서아도 공 가져다가 치는 연습을 가끔 하더라구요.. Baby/남매의 일상 2010.02.16
서아, 연주하며 노래하다! 이전에 서아가 노래를 잘... 은 아니고 하기 시작했다고 썼던 것 같은데요. 그동안 담지 못했던 노래하는 모습을 드디어 동영상으로 포착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실로폰으로 연주하며 노래하기!!를 말이죠. 한번 들어보실래요? 처음에 부르는;; 노래는 '울면 안돼' 그리고 그 다음곡은 '뽀로로' 주제가 입.. Baby/남매의 일상 2010.01.24
[20개월] 예쁘게 땋은 머리, 강냉이 먹기, 노래하기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만난 서아. 머리를 너무 예쁘게 땋고 왔더군요.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묶어주셨다고 합니다. 양갈래로 묶고, 그 갈래한 머리를 2개로 나눠서 땋기까지!! 완전 고난이도. 사실 집에서는 머리 하나로 묶겠다고만 해도 싫다는 아이가 어린이집 가서는 빗 들고 가서 선생님께 묶어달라.. Baby/남매의 일상 2009.09.03
오늘 나의 미션! 집에 있는 붕붕카에서 뽀로로 노래가 나오는데 듣다보니 신나고 좋더라. 서아도 그 노래 불러주면 좋아하는 걸 보니.. 외워야겠다 싶어서 가사 찾아놓고 맹연습중. 몇번 흥얼거리다보니 슬슬 외워진다. 덕분에 내 주변에 있는 분들은 뽀로로 흥얼거리는 내 목소리에 고생 좀 하실 듯; 야 뽀로로다 노는.. My Story/나의 일상 2009.04.08
얼마전 차에서 들은 노래 출근 길에 버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그때는 왜 노래 제목이 기억이 안났을까. 예전엔 청승맞다고 별로 안좋아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다시 들으니 느낌이 새롭더라.내가 나이가 든걸까? 흠.... My Story/나의 잡담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