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기새가 말문이 트이더니 하루종일 쉴새없이 지저귀고 있습니다.
떠든다기보다는 지저귄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동영상 내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호비네 집 모형에서 호비를 배변(쉬, 응가) 시키고 목욕도 시키고 등등의 내용입니다.
혹시나 보시면서 어! 이 부분 대체 뭐라고 말한거지? 하는 궁금증이 생기신다면
몇분 몇초쯤에 이거 뭐라 한건가요? 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바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밑에 스크립트 추가요~!)
참고로...오늘도 지저분한 배경은 사뿐히 자체 아웃포커싱으로 날려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_ _)
스크립트를 써보려 하신 판삼촌의 노고를 기하기 위해 정식(;;) 스크립트 추가합니다.
제가 말한 내용은 빼고 서아 말만 썼어요. ^^
다왔다 다왔다 호비 변기 앉아서 쉬 하구요 호비가 쉬하구요
서아도 가서 손 씻고
알았어 알았어 목욕이요
끙가하고요
호비가
엄마가 앉아서 쉬 하고요 끙~ 읏차읏차 끙~~ 가
엄마가 끙가해요.
목욕시켜요
서아 서아요
뽀로로 불어
토끼가방 사러 가요 응 응
쉬~ 엄마 목욕해~ 엄마 목욕
손씻고요 미미도 씻고 놀아 미미 쉬야 쉬~ 미미 쉬 (반복)
목욕 앉아서 그림 그려요 앉아서 그림 그림이요
앉아서 미미가
크레파스 손
앉아서 손, 엄마손 쓱싹 쓱싹 엄마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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