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소망 상자

wishlist라고 한다면 kindle?

yisrael 2009. 7. 16. 13:46

(새로 만든 폴더 소망상자. wishlist라고 하려다가 다른 카테고리 이름이 다 한글이라 한글로 통일. )

 

 

안그래도 예전부터 e-book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회사에서 아는 분이 킨들 가지고 오셔서 봤더랬다!

오오오! 깔끔한 디자인에다 그립감도 좋고, 가장 좋았던 건 눈의 피로가 없을 것 같아 보였단거다.

요즘 핸폰으로 몇 분만 책봐도 눈이 가물가물. 눈 나빠지는 듯한 소리가 들려서 ㅠ_ㅠ

 

하지만 문제는 가격 + 아직 우리 나라 책들은.... ;ㅁ;

언제쯤 나에게도 이북에 책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보고, 무선인터넷으로 책 구매해서 바로 받아서 보는 시대가 오려나.

 

여튼.. 정말 갖고픈 kin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