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 태어난지 4일째 되는 날이네요.
아빠 엄마는 둘다 볼이 홀쭉한데 울 아가는 희한하게도 볼이 통통하답니다. (지금 저 사진이 볼 살 많이 빠진 상태에요.)
간호원 언니가 볼떼기 공주라고 불러서 느무 귀여웠다죠;;
아직은 아가가 누굴 닮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발가락 손가락 긴 건 절 닮은 게 확실한데.. 얼굴은 누굴 닮았는지 구분이 안가네요. 흐흣~
글구 태어난 다음날 눈은 떴는데 항상 자느라 눈 뜬 모습 보기가 너무 어려워요.
다음에는 좀 더 또렷하게 카메라 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볼게요.^^*
그럼 이제 아가 보러 이만 총총총~
= 2월 6일 오후 11시 21분 제목 정정 =
아기 이름을 '홍서아'로 지어서 제목을 바꿨어요.
이젠 우리 아가 '서아'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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