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남매의 일상

[1개월] '서아'가 세상에 나왔어요!

yisrael 2008. 2. 5. 20:06

 

 

우리 아가 태어난지 4일째 되는 날이네요.

아빠 엄마는 둘다 볼이 홀쭉한데 울 아가는 희한하게도 볼이 통통하답니다. (지금 저 사진이 볼 살 많이 빠진 상태에요.)

간호원 언니가 볼떼기 공주라고 불러서 느무 귀여웠다죠;;

 

아직은 아가가 누굴 닮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발가락 손가락 긴 건 절 닮은 게 확실한데.. 얼굴은 누굴 닮았는지 구분이 안가네요. 흐흣~

 

글구 태어난 다음날 눈은 떴는데 항상 자느라 눈 뜬 모습 보기가 너무 어려워요.

다음에는 좀 더 또렷하게 카메라 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볼게요.^^*

 

그럼 이제 아가 보러 이만 총총총~

 

 

= 2월 6일 오후 11시 21분 제목 정정 =

아기 이름을 '홍서아'로 지어서 제목을 바꿨어요.

이젠 우리 아가 '서아'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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