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빠가 까주는 피스타치오 먹기 드디어 지난 주말 서아 아부지 복귀했슴다. 약 40일간의 출장을 다녀온지라 서아가 아빠 못 알아볼까봐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잠깐 낯가리고(안기고 다 하면서 말은 안하기;) 금새 적응하더군요. ^^ 주말에 친정 가서는 아빠가 사온 피스타치오 달라고 아빠 앞에 엎드려서는 낼름낼름 받아먹네요. 저렇.. Baby/남매의 일상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