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에 신랑과 한 부자만들기 게임 -_-; 어제 아침에 원래 9시 미사를 가려다가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오후 미사 가기로 하고 마트에 갔습니다. 확실히 아침에 가니 사람도 없고, 주차장도 여유가 많아서 좋더군요~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장난감 코너에 들렀는데.. 서아보다 아빠가 더 신났네요. 이것저것 집어드는 거 뜯어말리고, 겨우 타협.. My Story/나의 일상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