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 언니랑 놀아요,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기! 지난 주일에 큰 아주버님께서 영세 받는다고 하셔서 가족들과 일원동 성당에 다녀왔어요. 하지만 아가들이 있어서 앞에서 보진 못하고 유아실로 직행. 그런데 현서 언니(4살)랑 서아랑 너무 잘 놀아서 딱히 애기를 본다는 개념보다는 애들끼리 노는 거 보면서 다치지 않을까 지켜보기만 하면 되서 편.. Baby/남매의 일상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