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 숟가락질 벌써 서아가 태어난지 400일이 좀 넘었네요. 요즘 서아는 혼자하기의 즐거움을 즐기고 있어요. 밥 먹을때도 자기가 먹겠다고, 옷 갈아입을 때도 자기가 하겠다고, 얼굴에 크림 바를 때도 스스로 하려고 하죠. 어제도 컵에 있는 빨대를 뺐다가 다시 넣었다가, 뻥튀기를 숟가락에 올려먹으려고 하고~ 그러.. Baby/남매의 일상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