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 숟가락질 벌써 서아가 태어난지 400일이 좀 넘었네요. 요즘 서아는 혼자하기의 즐거움을 즐기고 있어요. 밥 먹을때도 자기가 먹겠다고, 옷 갈아입을 때도 자기가 하겠다고, 얼굴에 크림 바를 때도 스스로 하려고 하죠. 어제도 컵에 있는 빨대를 뺐다가 다시 넣었다가, 뻥튀기를 숟가락에 올려먹으려고 하고~ 그러.. Baby/남매의 일상 2009.03.12
막 2살이 된 서아 2월 2일에 태어난 서아는 오늘로 2살의 두번째 날을 맞았습니다. 그럼 요즘 서아는 어떻게 지내는지 정리해보려고 해요. (안그러면 나중에 얘가 어떻게 지냈는지 까먹을듯해서;;) 지난 설부터 서아의 기상 시간이 당겨지더니 7시 반정도에 일어나네요. 그 전에는 8시 10분에서 30분 사이에 일어났었거든.. Baby/남매의 일상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