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따뜻한 곳이 좋아 날씨가 살짝 따뜻해지는 듯 하더니 다시 쌀쌀해진다. 이럴 땐 따뜻한 나라가 그립다. 따뜻한 바람과 시원한 바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코타키나바루. 3박 5일간의 여행동안 내내 뒹굴뒹굴 굴러다녔던 기억만..^^; 바닷가에서 뒹구르르.. 수영장에서 뒹구르르... 침대에서 뒹구르르르.... 사진만 다시 봐.. My Story/나의 일상 200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