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 언니랑 놀아요,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기! 지난 주일에 큰 아주버님께서 영세 받는다고 하셔서 가족들과 일원동 성당에 다녀왔어요. 하지만 아가들이 있어서 앞에서 보진 못하고 유아실로 직행. 그런데 현서 언니(4살)랑 서아랑 너무 잘 놀아서 딱히 애기를 본다는 개념보다는 애들끼리 노는 거 보면서 다치지 않을까 지켜보기만 하면 되서 편.. Baby/남매의 일상 2009.06.15
[483일] 놀이터에서 (스크롤 압박 有) 토요일, 서아랑 놀이터 다녀왔어요. 출장 간 아빠 대신 이모가 와서 신나게 놀아주고 갔답니다. 서아는 그네를 너무 좋아해서 한번 타면 영 내려올 생각을 안해요. 사실 타고 있을 때 표정 보면 멍~ 해서 그닥 재미있어 보이지 않는데.. "서아 내려올까?"하고 물으면 도리도리 하면서 안내린다고 하네요... Baby/남매의 일상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