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 생후 536일] 제대로 된 양치질 성공 3일전에 서아 치약을 벨레다 유기농 치약으로 바꾸면서 양치질을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 먹었다. 그래서 서아 옆에서 나도 같이 양치하면서 물로 헹구는 시범 보여줬더니 우리딸 꺄르르르 너무 좋아하신다;; "서아도 해볼까?" 하면 웃으며 "응 응!" 그래서 물 주면 후르륵 꿀꺽 ~ 그냥 마셔버리고 뱉는 흉.. Baby/남매의 일상 2009.07.23
최근의 건강 상황 기록 건강 악화의 시작은 지지난주 주말이었어요. (7/11)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어디 가기도 그렇고 그냥 서아랑 집에서 둘이서 주말 이틀을 보냈죠. 그래서 많이 피곤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 전주에 집에서 일한다고 좀 늦게 잤던 영향일 수도 있고.. 등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몸살이 왔습니다. .. My Story/나의 일상 2009.07.22
[18개월] 머리감고 수건으로 돌돌 싸기 + 이어폰 끼고 들썩들썩 제가 머리 감고 나서 수건으로 잠깐 물 흡수시키려고 둘러놓는 것을 보고 자기도 해달라고 해서 주말에 서아 머리 감기고 수건으로 돌돌 말아줬어요. 첨에 벗기려고 하는 거 붙잡고 거울 보게 해줬더니 좋아라 하네요~ 아줌마삘 홍서아. ㅎㅎ 이건 지난 주말 친정에 갔을 때에요. 친정 아버지께서 서아.. Baby/남매의 일상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