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이 책에는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마시멜로 과자를 받은 아이들이 있다. 그것을 먹지 않고 15분을 참아낸 아이들과 그것을 먹어버린 아이들은 10년 또는 20년 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 책은 그 아이들의 달라진 모습에서 찾아낸...
이 책은..
나의 평가
최근 번역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책 자체를 상당히 재미있게, 그리고 나름대로 많은 것을 느끼면서 읽은 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르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
이 책을 읽어보고 나서 '파라니아 이야기'도 읽어봤지만, 그 책은 soso.
역시 후속편은 첫번째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은 책에도 해당되는 걸까나?
뭔가 목표를 세우고 그를 위해서 노력하고, 유혹을 견디고..
성취감을 느껴가는 과정이 상당히 자연스럽게 와 닿았고 나도 할 수 있으리라는 느낌을 준다.
더불어 노는 것에 대한 유혹,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꼭 이 책을 읽도록 추천해주고 싶은 몇명이 떠올랐고 말이지.
절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하지만 책 읽은 시간의 투자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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