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_-;; 상태 매우 안좋습니다.
게다가 어제는 3시 반쯤엔가 잠들어서 늦잠까지 자버렸지 뭐에요.
원래 7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눈뜬 시간이 7시 20분..
부지런히 씻구 밥먹구 8시 1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참 희안한 것이 7시 55분에 집에서 나오면 8시 반에 회사에 도착하는데..
8시 5분이나 10분에 나오면 회사에 9시나 9시 5분쯤 도착..
출발에서 나타나는 10분정도의 차이가 도착할 때쯤 되면 30분이라는 시간으로 변해
제게 압박을 가한다지요.
그래도 나름(?) 표정은 즐겁게 사진 한컷.
어제 선물 받은 고양이 달력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365일 모두 다른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깜찍한 달력 ^-^
너무너무 이쁜거 있죠~
숨쉴틈 없이 정신없는 요즘, 이런 작은 선물들이 힘을 안겨주곤 하죠.
오늘도 냥이 달력 걸어놓구 헤죽(?)거리며 좋아하고 있습니다 ㅎㅎ
자~ 오늘 나머지 시간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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