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가정 통신문이군요.
그런데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로 서아가 어린이집에 가는 걸 싫어해서 걱정이에요.
도착해서 어린이집 들여보내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무조건 엄마보고 안아달라며 들어가길 거부하고 있어요.
막상 제가 가고 나서 진정되고 나면 그래도 잘 논다고는 하는데.. 선생님을 믿어야겠죠.
그런데 최근에는 웃으며 바이바이 한 적이 없으니 계속 맘이 불편하네요.
내일은 좀 더 나아지기를...
올해 첫 가정 통신문이군요.
그런데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로 서아가 어린이집에 가는 걸 싫어해서 걱정이에요.
도착해서 어린이집 들여보내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무조건 엄마보고 안아달라며 들어가길 거부하고 있어요.
막상 제가 가고 나서 진정되고 나면 그래도 잘 논다고는 하는데.. 선생님을 믿어야겠죠.
그런데 최근에는 웃으며 바이바이 한 적이 없으니 계속 맘이 불편하네요.
내일은 좀 더 나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