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우리 아가 새 선생님께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새 담임 선생님 얼굴 보자마자 울기 시작해서 어찌나 당황스러운지.
(완전 꺼이꺼이 울어댄다. 벽에 박아도 일케 울지는 않는데 말이지 -_-...)
그래서 예전 담임선생님이 나와서 달래주시니 쏙 안겨서 바이바이 하고 들어가더라.
그래, 서아 넌 아직 아가반에 있어야겠어. 라는 생각을 원장샘도 하셨는지 다시 원래 반으로 돌아가게 해주신다 하신다.
아아아아아.... 다행이야~~~ 이제 맘 놓고 있어도 되겠다.
이뻐하는 아가들과 다시 돈독한 시간을 보내려므나.
강아지반 복귀 기념으로 조만간 떡 한번 쪄서 보내드려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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