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후훗.
요즘 들어 집에 모셔뒀던 이것저것들을 내다파는 중.
언젠간 쓰겠지 하고 좁은 집에 모셔둬봤자 집은 복잡해지고, 결국 쓸 일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정리한게 닌텐도 DS 2대(신랑이랑 저랑 하나씩 있었는데 너무 안써서;;;)랑 키드캐리(아기 안아주는 용도의 띠)정도네요.
안그래도 이번달은 보릿고개 달이라서 생활비 빠듯했는데, 중고 처리로 인해 약간 여유가 생겼습니다. 흐흐흣 -
이렇게 중고 처리하다보니 뭐 더 팔거 없나~ 하고 고민하게 되네요.
이번엔 휴대용 유모차를 하나 팔려고 합니다.
이전에 체험단 활동으로 저렴하게 샀는데, 너무 가볍고 좋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어서 이거 팔고 다른 거로 사려구요. ^^
(등받이 조절이 안되어 아이가 잠들기 어렵다는 곤란한 단점)
역시 중고의 매력은 중고로 팔고, 그 돈으로 다른 중고 싸게 산다.. 뭐 이런거랄까요;;;;
특별히 새거 고집하는 성격은 아니거든요. 저도 중고 많이 내놓다보니, 다른 사람들 중고도 깨끗하게 잘 쓴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름 중고 처리로 바쁜 yisrael이었습니다~ 흐흣
'My Story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주말에 어딜 갈까? (0) | 2010.02.23 |
---|---|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0) | 2010.02.12 |
지난 주말, 패밀리레스토랑에서 - (0) | 2009.11.11 |
신랑 출장 가던 날 - 서아와 신랑 (0) | 2009.10.20 |
전화 영어 시작하다 - (0) | 2009.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