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나의 일상

전화기 땜시 고민

yisrael 2007. 10. 23. 12:13

작은 형님댁에서 쓰시던 전화기를 그대로 두고 가셨다.

원래 집 전화는 안쓰려고 했는데 이미 있는 거 그냥 쓸까싶다가 유선 전화라서 고민 중.

확실히 집 전화기 쓰는게 싸고 좋긴 하지만, 유선 전화 받으러 달려가기는 느무 귀찮다~

 

일반 무선 전화기 비싸던데 Ann 폰 저렴한 거 하나 사서 바꿀까.. (저렴하게 문자 메시지도 쓸 수 있고..)

아님 내년에 번호 이동 생기면 인터넷폰으로 바꿀까를 고민중.

 

아아... 별게 다 고민이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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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그냥 Ann폰으로 질러버렸다.

     47000원짜리인데 모양도 깔끔하고 공간도 작게 차지하고.. 문자도 보내고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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