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어린이집 가방 매기 오늘 아침의 따끈따끈한 사진. 어린이집 가려고 집을 나서는 서아입니다. 간만에 노란 가방도 매고(완전 무거운데.. 힘센 아가씨) 예쁜 원피스도 입었습니다. 아직 2살일 뿐인데.. 꼭 학교 가는 어린이 같아요. 그러고보니 요즘 볼살도 많이 빠지고 얼굴이 아가때와는 많이 달라졌네요. 무럭무럭 잘 크.. Baby/남매의 일상 2009.09.08
가연이와 만나다 항상 서아 얘기, 가연이 얘기하면서 서로 만나서 놀면 재밌겠다 했는데 드뎌 만났습니다! 서울 올 일 있다는 정원님 제안으로 만난 두 꼬맹이. 첨에는 서아는 자다 깨서, 가연이는 낯설어서 울고 엄마한테만 매달리고 하더니 익숙해진 후에는 둘이서 잘 노네요. 손잡고 다니기도 하고, 같이 놀고 뛰어.. Baby/남매의 일상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