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지난 주말 명동에 결혼식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아버님 차를 빌리지 못해 + 명동 차가 막힐 것 같아서 지하철로 다녀왔어요. 지하철에서 유모차에 앉아있기 싫은지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줬더니 지하철 손잡이 잡고는 좋아하네요. (아빠가 놀아줘서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더불어 비어있는 신부 대.. Baby/남매의 일상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