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 호핑투어, 수영장, 레드코코민속디너 벌써 시간은 지나지나 셋째날. 이날은 세부 여행의 백미, 호핑투어가 있는 날입니다. 어제는 너무 늦게 일어나서 쫒기듯 아침을 먹었던지라, 오늘은 좀 여유있게 움직여서 넉넉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전 오믈렛과 팬케익, 베이컨 등등 서양식 아침 식사. 서아는 흰죽 조금, 삶은 계란, 우유, 좀 밍숭.. Travels/2009.04 Cebu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