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예쁘게 땋은 머리, 강냉이 먹기, 노래하기 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만난 서아. 머리를 너무 예쁘게 땋고 왔더군요.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묶어주셨다고 합니다. 양갈래로 묶고, 그 갈래한 머리를 2개로 나눠서 땋기까지!! 완전 고난이도. 사실 집에서는 머리 하나로 묶겠다고만 해도 싫다는 아이가 어린이집 가서는 빗 들고 가서 선생님께 묶어달라.. Baby/남매의 일상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