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이와 만나다 항상 서아 얘기, 가연이 얘기하면서 서로 만나서 놀면 재밌겠다 했는데 드뎌 만났습니다! 서울 올 일 있다는 정원님 제안으로 만난 두 꼬맹이. 첨에는 서아는 자다 깨서, 가연이는 낯설어서 울고 엄마한테만 매달리고 하더니 익숙해진 후에는 둘이서 잘 노네요. 손잡고 다니기도 하고, 같이 놀고 뛰어.. Baby/남매의 일상 2009.06.10